함께 기쁨을 나누자

제자가 되는 일이 그리스도 안에 그리고 그분이 계시는 곳에 머무르는 일이라면, 우리도 우리 앞에 타자를 위한 공간을 열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하셨듯 주변화되고 배제된 사람과 얼굴을 마주할 공간을Read More...
By : happylutheranchurch | 7월 17, 2025

 

  • [가정예배 365-10월 10일] 자기 백성을 돌보셨더라

    찬송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366장(통485)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 누가복음 7장 11~17절말씀 :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성으로 들어가실 때 성문 앞에서는 장례 행렬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어떤 과부의 하나뿐인 아들이었습니다. 이미 남편을 잃은 여인이 사랑하는 아들마저 잃었다는 것은 단순한 슬픔을 넘어 삶 전체가 무너져 내리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그 […]

  • [겨자씨] 고난의 유익

    캐나다 동부의 도시 토론토에 수족관을 세울 때였다. 서부 해안에 서식하는 어류도 필요했기에 밴쿠버에서 어류를 기차로 수송하기로 했다. 커다란 금속 어항에 해수 교환 시설과 산소 공급 장치를 갖춰 옮겼지만 일주일 만에 도착한 물고기 중 상당수가 죽어있었다. 어류학자들이 여러 차례 방법을 검토하고 다시 시도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고심 끝에 전문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