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한가운데 있는 양, 그리스도인
1540년 5월 21일과 6월 11일 No. 5031
“그리스도는 이상한 방식으로 사탄과 싸우지만 – 사탄은 큰 수와 교활함과 확고함으로 싸우고 그리스도는 소수와 약함과 단순함과 멸시로 싸우신다 – 그리스도가 승리합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가 양이고 우리 적대자를 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리 열 마리나 백 마리와 싸우는 것은 얼마나 불공평한 싸움입니까! 그리스도는 열두 제자를 세상으로, 열두 명을 수많은 이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양은 죽임을 당하고 이리는 살아남는 진기한 전쟁이자 이상한 싸움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리는 모두 파멸될 겁니다. 하나님만이 이적을 일으키시니까요. 그분은 이리 한가운데서 당신의 양을 지키고 이리의 턱뼈를 영원히 부서뜨리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