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릴까 봐 두려운 마음에 모른척 한다면? 어떤 경우든 마술사이자 코미디언이었던 무신론자 펜 질렛(Penn Jillette)의 다음 말을 들어보라.

“나는 사람들을 개종시키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다.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천국과 지옥이 있고 사람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갈 수 있다고 믿으면서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봐 사람들에게 이것을 말해 주지 않는다면… 영생이 가능하다고 믿으면서도 말해 주지 않으려면 도대체 상대방을 얼마나 미워해야 하는가?”

지독한 무신론자도 하나님과 생명에 관한 진실을 말해 줄 용기가 없는 것을 문제로 여긴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문제를 얼마나 더 심각하게 여겨야 할까?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스캇솔즈, “세상이 기다리는 기독교”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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